식품접객업소 맞춤형 식품안전진단 컨설팅, 식중독 저감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청북도는 2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11일간 식중독발생 저감화를 위한 ‘식품접객업소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사업’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내 식중독 발생 취약 식품접객업소 13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전문가가 영업장을 직접 방문해 업소별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컨설팅을 통해 식품안전의식과 관리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