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의성군은 의성 성광성냥공장이 178억의 대규모 문화재생사업인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문체부의 폐산업시설 등 문화재생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17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문화재생사업으로, 2년차인 올해 아카이브(공간, 주민, 성냥기계)를 통한 콘텐츠 개발, 성냥공장 붐업 프로그램, 거버넌스 구축 및 파일럿(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성냥공장 전시공간과 주민 활용공간 구성 계획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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