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자동가입 ‘자전거보험’....2021년까지 2,383명, 총15억여원 지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자전거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리성 확보를 위해 자전거보험가입 및 스팀세척기 확대 등 자전거타기 좋은 환경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노원구민 자전거보험 가입이다. 구는 2015년 서울시 최초로 전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가입을 시작했으며, 올해도 전구민 자전거보험 무료가입을 추진해 구민들이 자전거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