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변동 없이 6%-'9% 상향, 관내 772개 종량제 판매 업소 연간 4.4억 이윤 증가 예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송파구가 종량제 규격봉투 및 음식물쓰레기 납부필증 판매수수료를 소비자가 변동 없이 2022년 3월부터 현행 6%에서 9%로 상향한다.

종량제봉투 수수료는 판매업소의 이윤으로, 송파구는 2017년부터 수수료율을 6%로 유지해 왔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들의 경영 어려움 해소를 위해 9%로 상향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