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중랑구가 3.1운동 103주년을 맞아 광복회 중랑구지회와 공동 주관으로 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되새겨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망우리공원 유관순 열사 분묘 합장 묘역에서 '제103주년 3.1절 나라사랑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1운동 103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망우리공원은 유관순 열사와 3.1운동을 이끈 민족대표 33인 중 만해 한용운, 오세창을 비롯해, 독립운동가 방정환, 문일평 등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잠들어 계신 곳으로 나라를 위해 몸 바쳤던 분들의 삶과 정신이 깃들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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