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까지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서구는 산불 발생 요인을 예방하고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서구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에 산불기동대 48명을 편성하고, 무인 감시 카메라 등 감시 장비를 활용해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진화차량 및 소화시설 등의 산불장비를 즉시 운용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