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에서 올해 사업계획, 예산 확정… 올해 부산건축제는 ‘관문도시 부산, 부산건축의 미래’를 주제로 10월 개최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사)부산건축제조직위원회가 지난 25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부산건축제는 부산 도시건축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1년 전국 최초로 출범했으며, ‘부산건축제’,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과 같은 전시, 학술행사, 시민참여 이벤트 등을 부산시와 함께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