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작년 대봉동 웨딩 의류봉제 집적지구 공동인프라 구축 완료에 따라 올해부터는 소공인 경쟁력 강화 및 침체된 상권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소공인의 혁신역량 강화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중소벤처부가 지정한 중구 대봉동 ‘웨딩 의류봉제 소공인 집적지구’는 드레스, 턱시도, 한복 등을 제작하는 의류봉제 소공인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미용, 주얼리, 여행사 등 웨딩 관련 소상공인 200여 업체가 밀집해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웨딩 특화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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