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대상... 3월14일부터 4월 1일까지 접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사회적 약자의 심리·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반려동물의 적정 보호를 위하여‘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전시에 주소지를 둔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며, 본인 소유의 동물등록이 완료된 개와 고양이에 대한 중성화수술, 예방접종, 건강검진, 질병검사, 치료 등 동물 의료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