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하는 사랑의 묘약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연인, 친구, 가족들과 화이트데이의 순간을 함께 추억할 수 있는 달콤한 무대를 3월 10일, 11일 이틀간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로맨틱한 무대를 이끌 객원지휘자 차웅은 세계적 권위의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동양인으로 유일,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지휘자로서 이후 유럽과 국내의 수많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