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광주 동구는 지역이 간직한 문화재를 직접 찾아다니며 문화재의 멋과 매력을 알아가는 ‘오감만족 풍류산책’ 프로그램을 3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2개월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6년 연속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오감만족 풍류산책’은 남도의 풍광을 빛으로 그려낸 한국 근현대미술사의 거인이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존재하게 한 제1세대 터줏대감 허백련, 오지호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을 총 10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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