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과거 농민들의 쌀 수매를 위해 지어진 연산미곡창고가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및 체험시설을 바탕으로 한‘공간의 재탄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논산을 대표할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논산시는 오는 3월 1일 ‘연산문화창고’를 개관, 본격 운영에 돌입하고, 지역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