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와 이혜리가 금주령 뒤에 욕망을 숨긴 최원영을 철저하게 무너뜨리며 권선징악을 구현,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아슬아슬 선을 넘은 청춘들은 금주령 폐지라는 꽉 닫힌 해피엔딩을 완성, 엔도르핀을 자극했다. ‘밀감 커플(밀주꾼+감찰)’ 유승호와 이혜리는 1회 엔딩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데칼코마니 ‘벽 밀침’ 키스로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 변우석과 강미나는 금강산 유람을 떠나는 천생연분 엔딩을 맞으며 달달함을 안겼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