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대표이사 안동일)이 세계 최초로.8기가급 초고강도 핫스탬핑 강판 양산에 들어갔다. 이 신규 강종은 현대차에 공급돼 한국의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핫스탬핑강, 현대차에 공급

현대제철은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기초소재연구센터와 함께 1.8GPa(기가파스칼) 프리미엄 핫스탬핑강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이 생산 중인 자동차용 고강도 핫스탬핑 제품. [사진=현대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