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만 안산시민 염원 결실, 강남 30분 생활권 눈앞, 경기서남권 균형발전·철도공공성 차원 꼭 필요.”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고영인 의원(경기 안산 단원갑)은 24일 11시에 국토부가 발표한 ‘GTX-C 안산 추가연장 사실상 확정발표’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 국토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GTX-C 노선 관련하여 사업제안 단계부터 제기된 안산 상록수역까지 추가연장 필요성에 대한 민자적격성 조사결과, 적격성이 확보되어 실시협약(안)에 반영하였고, 향후 민간투자심의위원회의 심의절차를 거쳐 ‘22년 상반기까지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