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 1월 27일 발효되어 시행된지 한 달을 앞두고 ㈜영풍 석포제련소(소장 배상윤)가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 영풍 석포제련소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중대재해 제로(Zero)화’ 집중 실천사항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배상윤(오른쪽) 영풍 제련소장이 22일 경북 석포제련소 1공장 현장에서 임직원들과 작업 현장을 순찰·점검하는 ‘안전 패트롤’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영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