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진엽)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개관 3주년 기념전으로 작가 권오상과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워레이보의 협업 전시 《아워세트 : 아워레이보×권오상》을 2월 25일부터 5월 22일까지 개최한다.
《아워세트 : 아워레이보×권오상》은 사진과 조각의 개념을 실험적으로 전복시키는 작가 권오상(b.1974~)과 미술을 기반으로 공간의 구조와 연출 방식을 고민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워레이보의 협업으로 하나의 촬영 세트 같은 장면을 전시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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