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대표이사 회장 권오갑)가 현대중공업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명을 변경하고 기술 중심 그룹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

[이미지=HD현대]

현대중공업지주는 24일(목) 이사회를 개최해 사명을 ‘HD현대’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오는 3월 28일(월)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