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농산물 검사관, 영세 양곡도정업 쌀 품질관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산물검사 경험이 풍부한 퇴직공무원을 ‘쌀 품질관리 전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영세 양곡 도정업체에 대해 쌀 품질관리 현장 지원에 나선다.

'영세 양곡도정업 쌀 품질관리 지원 사업'은 인사혁신처 주관 퇴직공무원 사회공헌(Know-how+) 사업의 일환이며, 쌀 품질관리 전문위원은 수십 년의 정부관리양곡 검사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공무원 중 공모 절차를 거쳐 최종 10명이 선발되며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현장지도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