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공주시는 석장리박물관과 공주학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기획전시 ‘공주문화유산, 공존의 기록’ 전시 기간을 오는 5월 3일까지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개막한 이번 전시는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석장리유적, 공산성, 무령왕릉 등 공주문화유산과 공존해 온 공주사람들의 일상을 사진, 일기 등 공주학아카이브의 수집기록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