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영상을 통해 영화 ‘매미소리’를 응원했다.

영화 ‘매미소리’는 전라남도 진도 지방의 전통 풍습으로 출상 전날 밤 초상집 마당에서 광대들과 상여꾼들이 벌이는 민속놀이인 ‘다시래기’를 중심으로 부녀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영화다.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서로를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