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순천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그림책도서관에서 제23회 그림책 원화 전시 '피어나다, 그림책정원'을 운영한다.
'피어나다, 그림책정원'은 개성 있는 작업으로 창작의 지평을 확장해온 6인의 그림책 작가들을 조명하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글로연 출판사와 협력하여 진행하며, ▲나현정(너의 정원, 봄의 초대), ▲명수정(세상 끝까지 펼쳐지는 치마, 탑의 노래), ▲이기훈(09:47), ▲이소영(겨울 별, 여름,), ▲이진희(어느 날 아침, 도토리시간), ▲지은(위대한 아파투라일리아) 등 원화작품 160여 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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