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이 친환경 건축자재를 통한 탄소배출 감축과 함께 자사 사업 부문에서도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유진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대표이사 최종성)도 계열사 동양과 레미콘과 건자재 유통 사업에서 친환경성을 높이고 있다.

유진기업은 국내 레미콘 업계 최초로 2018년 ‘25-24-150’과 2019년 ‘25-21-150’ 레미콘 규격에 대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저탄소제품은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국가 인증제도로 1단계 탄소발자국과 환경성적표지, 2단계 저탄소제품 인증으로 나뉜다.

유진기업 지원들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유진기업 기술연구소에서 레미콘 업계 처음으로 저탄소제품 인증 취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유진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