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 김호성)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 치킨 조리를 담당하는 협동로봇이 도입된다.
GS25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로보아르테’와 22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지하 1층 식품개발팀 회의실에서 권영환 GS리테일 간편식품부문장, 강지영 로보아르테 대표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편의점 치킨 조리 협동로봇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S25 치킨 조리 협동로봇 1호 도입 △GS25 시설 및 점포 특성에 맞는 협동로봇 시스템 개발 및 적용 △협동로봇의 안정적인 운영 및 확대를 주요 골자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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