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22일 파리에서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한-유네스코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장관은 아줄레 사무총장의 두 번째 임기(2021-25) 동안에도 한- 유네스코 협력이 더욱 확대되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고, 한국은 유네스코의 주요 공여국이자 협력 파트너로서 실질적 기여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