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통문화관에 19억원 투입…맞춤형 콘텐츠 제공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올해 전통문화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19억원을 투입해 위드 코로나 시대 맞춤형 전통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광주시 무형 자산을 보존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먼저 ‘위드 코로나’ 상황에 적극 대응하면서 ▲지역 전통문화자원을 통한 전통문화예술 콘텐츠 확대 ▲무등산을 찾는 내·외국인에게 재미난 전통체험 제공 ▲예술인과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 ▲광주시 무형자산 보존·보급에 포커스를 맞춰 공연, 강좌, 체험, 기록화 사업 등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