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물 사용량 증가 및 누수로 인한 수압 저하 민원 해소를 위해 도서지역(우도, 비양도)에 대한 누수탐사 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수도 누수탐사는 금년 3월 착수·8월 완료 예정으로 우도 및 비양도 지역 내 상수관로 연장 27km(사업비 5천만 원)에 대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