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의원, ‘학생에게 신뢰도 낮은 자가진단키트검사를 강제는 학대와 다름없다.”’ 우려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22일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3월 전면등교 및 주2회 자가진단키트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확진이 대폭발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월 17일부로 10만9천831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1월 26일, 1만3천7명으로 처음 1만 명대를 넘은 3주만에 10만 명을 넘은 것이다. 전문가들은 3월 개학을 하면 20만 명에서 3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