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봉화제 명맥이 끊기지 않도록 대면과 비대면 혼합방식 행사추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천안시 ‘2022 디지털 온택트 아우내봉화제’가 오는 28일 대면과 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열려 3.1운동 103주년을 기념한다.

천안시는 아우내봉화제를 1978년 2월 28일 처음 시작한 이래 매년 3.1운동 기념으로 유관순열사기념관 광장 및 아우내 장터 일원에서 열어왔다. 최근 5년 동안 2018년 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 2020년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취소한 데 이어 작년에는 SNS이벤트 등 비대면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