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코로나19 예방 대책을 통한 안전한 임무 수행 강조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서욱 국방부장관은 2월 18일 오전(현지시간), 유엔 평화유지활동 임무를 수행 중인 레바논 동명부대를 방문하여 임무 수행 및 방역대책 현장을 확인하고,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실히 임무를 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서욱 국방부장관은 취임 이후 최초로 동명부대를 방문하였으며, 작년 아랍에미리트(UAE)의 아크부대와 소말리아해역의 청해부대에 이은 세 번째 해외파병부대 현장 방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