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 5월 8일까지... 대전 설화의 예술적 복원 시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이 오는 2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 대전 지역 설화를 예술적으로 복원환 창작센터 기획전‘페이지 너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이지 너머’는 대전 지역의 설화인 신화, 전설, 민담 등을 주제로 도시 이면에 존재하는 비가시적인 세계를 비추고자 기획되었으며, 박찬경, 오제성, 이덕영, 최정은, 최수련 작가가 대전지역에서 구전으로 전해지던 설화 레퍼런스 삼아 대전 지역 설화의 예술적인 복원을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