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우편물 및 재택치료키트 소통상황 점검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혜숙 장관은 2월 18일 오후, 대전둔산우체국(대전시 서구 소재)을 방문하여 「재택치료키트」와 「제20대 대통령선거」 우편물 소통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과기정통부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재택치료자에 대한 재택치료키트의 적시 배송이 중요해짐에 따라 공적역할 수행 및 범정부적인 코로나19 극복 노력 차원에서 2월 16일부터 우체국 집배원이 재택치료키트를 배달하는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