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있다. 문화와 도시를 잇다’ 슬로건으로 2022년 다양한 기념사업 선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아 연중 다채로운 기념사업을 선보인다.

재단은 2012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총 7명의 대표이사를 거치며, 서울-수원-화성 정조대왕 능행차 완벽 재현(2017년)을 비롯해 수원문화재야행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선정(2018년, 2020년),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관 선정(2019년),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발전 유공표창 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 2020년), 슬기샘어린이도서관 트윈웨이브 제14회 공공디자인대상 대상 수상, 수원화성 야간관광 2021 한국관광의 별 본상 수상, 제3차 법정문화도시 지정(이상 2021년) 등 수많은 성과로 수원 문화 위상을 드높이는 데 임직원 모두가 큰 노력을 기울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