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녹지관리원 근로자 15명을 선발하여 지난 14일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참가자 모집은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진행했으며 선발된 근로자는 8개월간 피해목·고사목정리, 가지치기 등을 통한 도심지 내 소공원, 생활권 녹지 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