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재연구소, 3개국 지진피해 조사 결과와 대응책 수록한 보고서 발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문화재 지진피해 국외사례 조사결과를 수록한 '국외 문화재 지진피해와 대응사례'를 발간했다.

지난 2016년에 경주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였던 912지진(규모 5.8)은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사건으로, 당시 목조문화재의 마감재와 기와의 탈락 등 100건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