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분기 중국 시장에서도 점유율 23% 성과 삼성전자는 3분기 정점 찍고 22%로 내려와! 레노버 점유율은 크게 올라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LG전자가 빠진 북미시장 스마트폰 출하량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글로벌 리서치 회사 카운터포인트는 16일(현지시간) 작년 4Q 미국 내 스마트폰 출하량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를 살펴보면 애플이 50%이상 차지하며 시장 지배력을 계속해서 이어갔다. 애플은 1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55%까지 상승했으나 2분기에는 53%, 3분기에는 47%로 하락했다. 이는 아이폰12 출시 영향으로 보인다. 이후 9월 신제품 아이폰13을 공개한 후 다시 56%로 상승했다. 반면, 지난해 삼성전자의 북미시장 점유율은 20~30%를 오갔다. 갤럭시S21을 공개한 1분기 27%대를 회복했으며 3분기 폴더블 스마트폰 영향으로 34%까지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다만, 4Q 아이폰13의 영향으로 다시 22%로 하락했다. [caption id="attachment_45681" align="aligncenter" width="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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