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영암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전통 한옥 브랜드화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 지난 16일 전라남도 15곳이 선정된 가운데, 영암은 구림전통한옥민박이 선정되어 다양한 체험 및 비대면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한옥 브랜드화 지원 공모사업’은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발전 가능한 전통한옥에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 체험숙박시설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영암군에서는 2020년 2곳(국비 59백만원), 2021년 3곳(국비 84백만원)에 이어 2022년에는 구림전통한옥민박(국비 12백만원)이 최종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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