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순천시, 구미시, 청주시 등 4곳 선정, 2026년까지 완공 추진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환경부는 올해 2월 14일 음식물류폐기물, 가축분뇨, 하수찌꺼기 등 유기성 폐자원으로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에 대한 올해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서울특별시, △순천시, △구미시, △청주시 등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는 고양시와 합동으로 난지물재생센터 부지(고양 덕양구 소재)에 음식물과 분뇨를 통합처리하는 바이오가스화 시설을 설치하고, 수소 생산 및 도시가스 공급에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