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문화의 꽃 백제기와 그리고 백제기와문화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여군이 2017년 장암면 정암리 와요지 보호구역 내에 개관한 백제기와문화관(이하 기와문화관)이 부여의 백제기와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괄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다.

기와문화관은 백제기와 체험교육과 기와의 현대적 활용을 위한 건축재 개발 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했다. 첫해 초‧중‧고 체험학습 및 자유학기제(진로체험) 프로그램, 생생문화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특히 초중고 진로체험은 교육부에서 교육기부 진로체험인증기관으로 2021년 인정받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