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까지 종합 시험운전 후 본격 가동… 서귀포시 동 지역 하수 안정적 처리 기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색달하수처리장 개량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3월 정상 가동을 위해 2월말까지 종합 시험운전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5월 공사에 착수한 색달하수처리장에는 국비 56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18억 원을 투입했으며 지난 해 하수처리 시설물과 기자재 설치를 완료하고, 시운전을 거쳐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