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면 용산리,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행사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15일 영천시 자양면 용산리에서는 당계원과 마을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제 및 지신밟기 사물놀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마을 당계장의 당제를 시작으로 정월대보름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농악대가 가가호호 마을 주민 가구에 방문해 지신밟기를 하며 마을의 평화와 각 가정의 건강 및 안녕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