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고창군사회복지시설이 지난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소외된 지역주민에게 오곡밥 및 부럼키트를 전달하는 ‘다같이 소원성취’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한해를 건강하고 무사태평하게 보낼 수 있게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고, 아동 49세대,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 127세대로 총 176세대 가정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