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역대 최대 규모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용 스마트단말기 28만대 보급 컨슈머, 게이밍 뿐아니라 커머셜 비즈니스 분야도 본격 진출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 ASUS(이하 에이수스)가 경상남도교육청에 교육용 스마트단말기 3종 총 28만대를 보급했다. 에이수스는 이를통해 온-오프라인 교육 선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에이수스는 경상남도교육청에 자사의 교육용 스마트단말기 3종(BR1100FKA, ExpertBook B1400, 크롬북 플립 C214MA) 총 28만대의 보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진입장벽이 높은 교육 시장에 에이수스가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뿐만아니라 국내 브랜드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던 커머셜 시장에 에이수스가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을 통해 ASUS는 경상남도교육청에 BR1100FKA 약 26만대, ExpertBook B1400 1만대, 크롬북 플립 C214MA 1만대를 납품한다. 스마트단말기는 진주 무지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전체 학교에 보급될 예정이며, 1차 보급물량은 초등학교 3학년, 6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8일(월)까지 총 13만여대가 납품된다. ■ 온-오프라인 교육 환경에 최적화 에이수스 BR1100F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