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미신고, 위기가구 등 발굴을 위해 4월 15일까지 실태조사 실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도민을 집중 발굴․지원하기 위해 4월 15일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제주도는 매년 주민등록 사실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최근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가 나타나고 있어 특별 실태조사 기간을 정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