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북 원 포항’, 포항만화축제 등 올해도 시민들의 문화갈증 해소 위해 달린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포항시는 올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문화발전소 역할까지 수행하며 포항시민의 문화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독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서관 신축(흥해)과 리모델링(오천)을 통해 하드웨어를 확충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운영해 탄탄한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힘쏟는다. 콘텐츠는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운영해 문화공백을 최소화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