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에게 땅콩, 호두, 밤 등 부럼 꾸러미 400개 전해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선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코로나19 속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부럼을 나누는 선학동 새마을부녀회 정월대보름맞이 부럼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소상공인들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로 땅콩, 호두, 밤 등 부럼 꾸러미를 400개 손수 제작해 지역 내 상가에 전달하며 한 해를 건강하고 풍요롭게 보낼 것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