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수 달, 마지막 주 화요일 공연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회관이 2022년 상설공연 ‘11시 브런치 콘서트’를 시작한다. 바로크 음악부터 라틴음악까지 다채로운 장르와 주제로 2월부터 12월까지 짝수달, 마지막 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 공연은 소프라노 홍혜란, 색소포니스트 브랜드 최, 피아니스트 김규연, 문재원, 기타리스트 박윤우·박종호 등 다양한 장르의 최고 기량을 가진 예술가들이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공연마다 전문 음악평론가들이 해설을 도맡아 관객의 풍성한 음악 감상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