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회장 조현준)의 주요 계열사인 효성티앤씨㈜(대표 김용섭), 효성첨단소재㈜(대표 황정모), 효성화학㈜(대표 이건종), 효성중공업㈜(대표 요코타타케시)이 적십자사 고액기부클럽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회원으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정원(오른쪽 세번째)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전무는 1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신희영(왼쪽 네번째)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담당자들과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가입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효성]

14일 효성그룹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대한적십자사 법인단체 고액기부클럽인 아너스기업(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에 가입했다. 효성그룹은 2020년 2월 지주회사 ㈜효성이 아너스기업 10억 클럽에 가입한데 이어, 효성그룹의 주요 계열사 4곳이 모두 함께 아너스기업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