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어업인후계자·우수경영인 선발 및 어업기반 마련 자금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도 수산업경영인 42명(어업인후계자 35명, 우수경영인7) 을 선정하고,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을 통해 이들에게 어업기반 마련에 필요한 자금(융자)을 지원한다.

제주도는 제주 수산업·어촌의 혁신을 선도할 우수한 수산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981년부터 올해까지 1,600여 명의 수산업경영인을 선정해 왔다. 수산업경영인은 연령, 수산업 종사 경력 등에 따라 어업인 후계자와 우수경영인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