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울진군은 '2022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전격 취소됐다고 전했다.

축제를 주관하는 울진군 축제발전위원회는 지난 10일 운영위원회의 의견수렴을 거쳐 11일 위원회의에서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상황을 감안,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2022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의 개최 취소를 최종적으로 결정했다.